숨은 매력 찾는 성수生·성수作… 내일부터 ‘성동 디자인위크’
김승훈 기자
수정 2018-09-12 02:00
입력 2018-09-11 17:44
‘성수생(生), 성수작(作)’이라는 주제로 성수동 곳곳의 숨은 매력을 발견할 수 있는 ‘노는지’, 주민과 함께 만들고 함께 즐기는 ‘공공예술(만아츠 만액츠)’, ‘디자인마켓과 맥주축제’ 등 풍성하고 알찬 문화·예술 프로그램들이 진행된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디자인위크는 성수동의 창의적이고 생동감 넘치는 분위기를 전국에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2018-09-12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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