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의 오래된 골목엔 그들이 있었네

정서린 기자
수정 2018-11-01 23:35
입력 2018-11-01 22:40
서빙고동 사람들 기록한 사진전 개최… 3일 녹사평역 시작으로 한달여 전시

이현직 서빙고동장은 “지역의 오래된 거리와 어르신들 이야기를 담은 사진전을 통해 세대 간 기억을 공유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빙고동은 일부가 한남재정비촉진구역으로 지정돼 재개발을 앞뒀다.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2018-11-02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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