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 ‘해맞이 명당’ 개화산으로 오세요

홍인기 기자
수정 2018-12-27 02:13
입력 2018-12-26 17:42
소망엽서 보내기 등 다양한 행사 마련
해맞이 행사는 오전 6시 50분 길놀이로 시작해 주민들의 새해소망 인터뷰 영상을 함께 보다가 일출 예정 시간인 오전 7시 47분이 되면 해돋이 카운트다운을 시작한다. 매년 주민들에게 인기를 끄는 소망엽서 보내기, 새해소망과 가훈 쓰기, 새해 축하 문자메시지 등 다양한 행사도 마련된다. 노현송 강서구청장은 “구민과 함께 가정과 지역사회의 희망찬 한 해를 기원하는 자리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홍인기 기자 ikik@seoul.co.kr
2018-12-27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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