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공예관에서 만나는 ‘조선의 꽃’ 北 해주도자기

정서린 기자
수정 2019-02-13 01:12
입력 2019-02-12 21:08
오늘부터 새달 17일까지 ‘해주도자전’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대륙 철도 관문 도시인 용산구가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남북 교류 협력사업을 벌인다”며 “지난해 연 ‘서북지역 여인 장신구 특별전’에 이어 올해 해주도자기전, 서도소리 공연 등 용산공예관에서 북한 문화를 접할 수 있는 전시나 공연을 주기적으로 열며 남북 간 문화적 동질성 회복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2019-02-13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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