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문화 정착”… 한발 앞서가는 서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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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현 기자
김동현 기자
수정 2024-05-20 03:50
입력 2024-05-20 03:31

연희동 안산 산책로 첫 펫스티벌
반려견 장기자랑·퀴즈·상담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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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헌(오른쪽) 서울 서대문구청장이 지난 18일 서대문구 연희동 안산 반려견 산책로 입구에서 열린 ‘제1회 서대문 반려문화 펫(PET)스티벌’ 개막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서대문구 제공
이성헌(오른쪽) 서울 서대문구청장이 지난 18일 서대문구 연희동 안산 반려견 산책로 입구에서 열린 ‘제1회 서대문 반려문화 펫(PET)스티벌’ 개막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서대문구 제공
한발 앞선 반려동물 관련 정책을 자랑하는 서울 서대문구가 올바른 반려문화 정착을 위한 행사를 진행했다.

서대문구는 18일 오후 연희동 안산 반려견 산책로에서 ‘제1회 서대문 반려문화 펫스티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산책로 입구에서는 반려견 장기자랑과 반려견에 관한 퀴즈 풀기 등이 진행됐다. 이후 반려견과 함께하는 산책로 걷기가 이어졌다. 반려견을 위한 건강 및 행동 상담, 놀잇감 만들기, 캐리커처 그려 주기 등의 부대 행사도 열려 많은 호응을 받았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이번 행사가 올바른 반려문화 확산과 동물복지 향상에 도움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동현 기자
2024-05-20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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