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영양플러스사업 ‘영양만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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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0-01-13 00:42
입력 2010-01-13 00:00
서울 성북구는 영양부족 상태에 놓이기 쉬운 임산부와 아기의 건강을 돌보는 영양플러스 사업으로 최근 보건복지가족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구 보건소의 이번 수상은 지난 5년간 모범적으로 관련사업을 펼친 공적을 인정받은 것으로 서울시 산하 자치구 보건소들 가운데는 유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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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서울 성북구 보건소에서 한 저소득층 모자가 영양상태를 점검받고 있다. 구 보건소는 정부의 지원을 받아 저소득층 임산부와 영유아들을 돌보는 사업을 펼치고 있다. 성북구 제공
12일 서울 성북구 보건소에서 한 저소득층 모자가 영양상태를 점검받고 있다. 구 보건소는 정부의 지원을 받아 저소득층 임산부와 영유아들을 돌보는 사업을 펼치고 있다.
성북구 제공
영양플러스 사업은 빈혈이나 저체중, 성장부진 등의 위험 요인이 있는 저소득층 임산부와 66개월 미만 영유아들에게 최소 6개월에서 최대 2년까지 무료로 맞춤식품을 지원하고 상담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영양상태 개선을 돕는 것이 목적이다. 구 보건소는 2005년 시범 보건소로 영양플러스사업에 참여한 이후 식품공급체계, 대상자 선정방법, 대상자별 영양교육 방식 등을 체계적으로 개발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또 ▲유아전용 공간에서의 애니메이션과 인형극을 활용한 눈높이 영양교육 ▲프로그램 참여자들의 건강과 복지 증진을 위한 병원, 대학교, 복지시설, 자원봉사자, 지역단체와의 네트워킹 등이 강점이다. 올해 구 영양플러스 사업 참여 희망자는 15일까지 월곡역 2번 출구 인근에 위치한 보건소 4층 보건교육실을 방문하면 된다.

구는 앞서 지난해 말에도 자체 제작한 걷기 코스 안내지도로 보건복지가족부가 개최한 ‘2009년 가족건강사업 발전대회’에서 장관 표창을 받았다.

오상도기자 sdoh@seoul.co.kr
2010-01-13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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