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플러스] 직원 아이티 참사 성금 모금
수정 2010-01-22 00:28
입력 2010-01-22 00:00
지난 18일부터 1200여명의 직원들을 대상으로 아이티 참사 성금을 모금해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 월 기본급의 5% 내에서 자율적으로 진행된 이번 모금을 통해 이틀만에 1032만 6000원을 모았다. 구는 지난 2004년 인도네시아 쓰나미 발생 등 국내외에서 발생하는 재해 때마다 모금활동을 벌여 공공기관으로의 사회적 책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총무과 351-6150.
2010-01-22 2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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