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플러스] 청소년수련관 이웃돕기 성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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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0-01-29 00:54
입력 2010-01-29 00:00
중구(구청장 정동일)

구립 청소년수련관은 27일 청소년수련관을 이용하는 청소년들과 함께 지난 한 해 동안 모금한 이웃돕기 성금을 ‘행복더하기 사업’에 전달했다. 전달한 성금은 158만 8900원이다. 청소년 수련관에서 추진한 사업 중 금요예술무대, 명절맞이 사랑나누기, 겨울콘서트 등에 참여한 지역주민과 청소년들이 모금한 것이다. 성금은 관내 저소득층 가정의 복지에 사용될 예정이다. 가정복지과 2260-2160.
2010-01-29 2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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