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하구에 ‘올레길’ 75㎞ 조성
수정 2010-02-03 00:24
입력 2010-02-03 00:00
시는 이들 3개 구간 가운데 우선 1구간에 오는 4월 초까지 코스안내판, 화장실, 주차장 등을 설치하고 개방할 예정이다. 이 구간에는 재두루미 도래지와 습지보호구역, 매화마름 군락지 등이 있는 한강 하구 가장자리 등이 포함돼 있다. 시는 나머지 2개 구간은 내년 말까지 안내판과 각종 시설을 설치할 방침이다.
김학준기자 kimhj@seoul.co.kr
2010-02-03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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