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플러스] ‘아토피 없는 강서 만들기’ 추진
수정 2010-02-04 00:44
입력 2010-02-04 00:00
보건소가 ‘아토피 없는 강서 만들기 캠페인’을 추진한다. 세부사업은 아토피 피부면역학회와 대한복지회 후원으로 아토피 관리 및 예방을 위한 공개강좌, 무료진료 및 저소득층 아동 5명에게 완치 시까지 치료지원, 아토피 캠프 등을 단계별로 추진한다. 무료진료는 2일 오후 1~5시구청 지하상황실에서 실시했다. 무료진료 환자 중 저소득층 환자 5명을 선정, 완치될 때까지 치료해주기로 했다. 또 생태놀이, 치유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아토피 캠프에 무료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한다. 현재 40명이 무료진료를 신청했다. 보건지도과 2600-5888.
2010-02-04 2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