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플러스] 장애인 재활치료비 일부 지원
수정 2010-02-19 00:00
입력 2010-02-19 00:00
장애인 가족들이 겪는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재활치료 비용의 일부를 지원한다. 서울시내 25개 자치구 중 유일하다. 지원 대상은 정부나 지방자치단체가 시행하는 재활치료 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지역 내 장애인과 가족이다. 소득이나 연령, 장애 유형 등에 제한은 없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회당 재활치료 비용 3만원 중 2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지역에 거주하는 장애인 1만 3117명 중 재활치료가 필요한 장애인은 5072명이다. 사회복지과 330-1267.
2010-02-19 2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