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플러스] 사랑의 장 담가주기
수정 2010-02-25 00:46
입력 2010-02-25 00:00
26일 구청직원 부인 자원봉사단 50여명이 원지동 대원농장에서 ‘사랑의 된장, 간장 담가주기 행사’를 연다. 정월대보름을 이틀 앞두고 열리는 행사에서는 국산콩으로 만든 메주 400여덩이로 된장을 만든다. 이렇게 만든 된장과 간장은 숙성기간을 거쳐 오는 6월 관내 홀로사시는 어르신과 소년소녀가장 등 총 300여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여성가족과 2155-6694.
2010-02-25 2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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