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공원 안내표시 디자인 iF 공공부문 황금상 수상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수정 2010-03-02 00:52
입력 2010-03-02 00:00
서울시 한강공원 안내사인물이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인 iF 디자인 어워드 공공디자인 부문에서 국내 최초로 황금상을 수상했다.

이미지 확대


1일 서울시에 따르면 한강공원 안내 사인몰은 한강의 자연경관을 방해하지 않고 강의 가치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는 평가와 함께 환경 친화적 재료, 강의 범람을 대비한 내·외부 구조 등으로 심사위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고 밝혔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1954년 개설된 세계적인 권위를 자랑하는 국제디자인 공모전으로 매년 독일iF에서 주최하며, 독일의 Red Dot, 미국의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중 하나로 손꼽힌다.

강동삼기자 kangtong@seoul.co.kr
2010-03-02 2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많이 본 뉴스
닫기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