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 24時 복지상담망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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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0-03-04 01:36
입력 2010-03-04 00:00
서울 양천구는 3일 업무용 휴대전화를 이용한 24시간 복지상담 체계를 구축, 복지체감도를 높이기로 했다. 저소득가정에는 24시간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전화번호가 적힌 ‘복지콜’ 스티커도 나눠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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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주민들은 “생활이 어려워 생계가 막막한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자립하고 싶은데 생업자금융자를 받을 수 있나요?” 등 복지에 대한 궁금증을 언제든지 ‘복지콜’로 해소할 수 있을 전망이다. 복지콜은 업무시간 중(오전 9시~오후 6시)에는 담당직원 전화((2620-3347~52)로 연결된다. 업무시간 외(오후 6시 이후)에는 공용 휴대전화(010-2960-3215, 010-2693-3213)로 연결돼 24시간 상담이 가능하도록 했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2010-03-04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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