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플러스] 유방암 조기검진 사업 실시
수정 2010-03-12 00:00
입력 2010-03-12 00:00
구 보건소에서 유방암 조기검진 사업 ‘굿바이 유방암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이 프로젝트는 한양대병원 등 지역 8개 병·의원과 검진협약을 체결, 의료급여수급자와 건강보험가입자 하위 50% 중 30세 이상 여성(1980년 12월31일 이전 출생)을 대상으로 한다. 검사는 1차 유방단순촬영이 실시되고, 검사결과에 따라 2차 유방초음파 검진도 진행한다. 15일부터 보건소를 방문하면 무료검진표를 발급해 준다. 의약과 2286-7060.
2010-03-12 2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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