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플러스] ‘따뜻한 겨울 보내기’ 성금 전달
수정 2010-03-26 00:42
입력 2010-03-26 00:00
지난해 12월부터 올 2월 말까지 ‘희망 2010 따뜻한 겨울 보내기’사업을 통해 20억 8464만원의 성금과 성품을 모았다. 구민 9만여명이 기부행렬에 동참해 25개 자치구에서 두 번째로 높은 금액을 모금하는 성과를 올렸다. 이번 성금 중 17억원은 어려운 이웃 35550가구에 전달됐으며 나머지는 연내 저소득 주민을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 주민생활지원과 901-6622
2010-03-26 2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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