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플러스] 역대 최대 성금·물품 전달
수정 2010-03-26 00:42
입력 2010-03-26 00:00
서울시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와 함께 지난해 12월1일부터 추진한 ‘희망 2010 따뜻한 겨울보내기 사업’에서 역대 최대 모금액을 기록했다. 당초 목표액 6억 5000만원을 6000만원가량 초과한 7억 1000만원의 성금과 물품이 접수됐다. 구는 성금과 물품을 지역내 사회복지시설 83개소와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중증장애인,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에게 전달했다. 주민생활지원과 351-7014.
2010-03-26 26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