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플러스] 중고PC 기부받아 소외계층 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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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0-05-13 00:34
입력 2010-05-13 00:00
성동구(구청장 대행 박희수)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사용하지 않거나 고장난 중고 PC를 기부받는다. PC는 수리 등을 거쳐 저소득층과 장애인 등 정보소외계층에게 보급된다. PC를 기부하면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부영수증(본체 5만원, LCD 모니터 5만원)도 발급해 준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이나 단체는 구 홈페이지에 접속한 뒤 접수하면 된다. 기획예산과 2286-5177.
2010-05-13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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