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전동에 광역환승센터…인천, 2014년까지 짓기로
수정 2010-06-11 00:42
입력 2010-06-11 00:00
내년 하반기 착공될 환승센터는 2만 9000㎡의 부지에 지상 9~21층, 연면적 15만 7000㎡ 규모의 건물 3개 동으로 구성된다. 이곳에서는 인천 청라지구~서울 강서구간 간선급행버스(BRT), 시내버스, 지하철, 택시, 자가용, 자전거 등을 갈아탈 수 있게 된다.
총 3940억원으로 추산되는 사업비는 인천메트로가 공사채를 발행하거나 민·관 합동 프로젝트 파이낸싱(PF)을 통해 조달할 방침이다.
김학준기자 kimhj@seoul.co.kr
2010-06-11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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