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플러스] 첫 개방형 감사담당관 임명
수정 2010-08-10 00:52
입력 2010-08-10 00:00
감사담당관에 정임수(58) 전 양천경찰서장을 임명했다.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감사담당관을 공무원뿐만 아니라 민간전문가까지 지원할 수 있는 개방형으로 바꿔 실제 채용까지 마무리한 것은 송파구가 처음이다. 정 신임 감사담당관은 경찰청 감사관과 국회 경비대장 등을 지냈다. 감사담당관 임용기간은 2년이며, 근무성적에 따라 총 5년 범위에서 연장이 가능하다. 총무과 2147-2120.
2010-08-10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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