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구청 조직개편 3제] 성동, 3개과·6개팀 신설… “교육·보육·정보화에 초점”
수정 2010-08-17 00:28
입력 2010-08-17 00:00

성동구는 공약사항의 하나인 명문 교육도시 구축을 위해 ‘교육지원과’를 신설했다. 체계적인 교육발전 정책수립과 지역 학교시설 지원은 물론 ‘자립형 유기농 식자재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또 저출산과 맞벌이 부부의 육아문제를 해결하고, 다문화가정 증가에 따른 사회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보육가족과’를 확대 개편했다. ‘전산정보과’도 새롭게 꾸린다.
고재득 구청장은 “앞으로도 각종 제도개선과 행정개혁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0-08-17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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