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급식자재 지원 확대”
수정 2010-08-24 00:18
입력 2010-08-24 00:00
吳시장 학부모와 현장간담회
시는 급식 안정성 확보를 위해 지난해 초등·특수학교 59개교의 신청을 받아 학교급식지원센터를 통해 우수 농·축산물 구매에 따른 추가 경비를 지원하는 사업을 해오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198개교로 확대했다. 간담회에서 무상급식에 따른 급식의 질 저하가 우려된다는 일부 의견이 나오자, 오 시장은 안전한 급식을 강조하는 취지로 친환경 우수 식자재 구입을 위한 재정지원 확대의 뜻을 비친 것이다.
김지훈기자 kjh@seoul.co.kr
2010-08-24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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