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플러스] 영등포아트홀서 태교음악회
수정 2010-09-02 00:14
입력 2010-09-02 00:00
오는 7일 오후 7시30분부터 2시간 동안 영등포아트홀에서 임산부와 가족들을 대상으로 한 태교음악회를 연다. 1부에서는 바이올린, 피아노, 첼로의 앙상블을 선보이고 2부에서는 성악가 바리톤 최종우(한세대 교수)가 ‘당신을 너무나 좋아해’, ‘무정한 마음’, ‘그라나다’ 등을 부른다. 3부에서는 ‘오페라를 읽어주는 남자’의 저자인 김학민(오페라·뮤지컬 연출가)씨의 해설과 함께 오페라 ‘오르페오’의 아름다운 아리아를 감상할 수 있다. 입장료는 무료다. 건강증진과 2670-4743.
2010-09-02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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