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 화장품산업 메카로
수정 2010-09-03 00:16
입력 2010-09-03 00:00
내년까지 ‘코스메틱 밸리’ 조성
이에 앞서 보건복지부는 글로벌 화장품을 육성할 인프라 단지로 오산시를 선정했다.
내년까지 가장 1, 2산업단지 부지 내 3303㎡에 조성할 코스메틱 밸리 사업은 국비(26억여원)를 포함해 총 53억여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경기도와 오산시는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과 컨소시엄을 구성, 코스메틱 밸리 안에 화장품연구소를 설립한다.
연구소에서는 국제 화장품 품질관리 표준기준(ISO-GMP)에 부합하는 제품 생산을 위해 국내 화장품 회사와의 공동 검사, 실험 등을 하게 된다.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2010-09-03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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