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 공동차례상 행사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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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0-09-16 00:28
입력 2010-09-16 00:00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추석 연휴에 귀향하지 못하는 노숙인 쉼터 입소자와 쪽방 거주자를 위해 ‘공동차례상 차리기’ 행사를 마련한다.

17일엔 돈의동에 있는 쪽방상담소 ‘사랑의 쉼터’에, 20일엔 창신동 ‘동대문쪽방상담소’에, 22일엔 수송동의 노숙인 쉼터 수송보현의 집에 각각 차례상을 차린다.



또 서울전문학교 미용예술학부 교수와 학생은 15일 교내 강의실에서 저소득층 노인을 대상으로 ‘파마·염색 봉사’를 펼친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2010-09-16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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