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부터 ‘세이프-서울 한마당’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수정 2010-10-06 00:54
입력 2010-10-06 00:00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7~9일 영등포구 여의도동 여의도공원 문화광장에서 ‘2010 세이프-서울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올해로 4회째인 이번 행사는 서울시와 삼성화재가 공동 주최하고, 서울시교육청과 유니세프 한국위원회가 후원하고 안전문화 관련 29개 단체가 참여한다. 시민들은 5개 마당 65개 코너에서 생활안전, 교통안전, 대형 재난체험 등 다양한 안전체험을 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119’ 코너에서는 축하공연과 전통놀이를 즐길 수 있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4개 필수체험 코스를 이수한 어린이에게 119 명예소방관증도 나눠줄 계획이다. 이 행사에는 국내외 소방당국 및 관련 학회 회원 500여명이 참석해 초고층 건물의 화재 및 재난 대책 등에 대해 논의한다. 자세한 내용은 행사 홈페이지(fire.seoul.go.kr/safe_seoul/)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지훈기자 kjh@seoul.co.kr
2010-10-06 1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많이 본 뉴스
닫기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