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촌 한강공원이 불꽃축제 명당”
수정 2010-10-08 00:42
입력 2010-10-08 00:00
서울시 ‘세계불꽃축제’ 팁 소개
“한강의 아름다운 불꽃축제를 즐길 최적의 장소는 어디일까.”
이번 불꽃축제에선 1시간30분 동안 10만발의 불꽃이 서울 하늘을 수놓을 예정이다.
강 위에서도 유람선과 수상택시를 이용하면 더욱 낭만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이번 축제를 맞아 불꽃 관람 유람선과 뷔페 유람선이 운항되며, 수상택시도 10여척이 추가로 투입돼 관광객을 맞는다. 불꽃 관람 유람선은 당일 현장에서 표를 판매하고 뷔페 유람선과 수상택시는 사전에 예약(783-3315)을 해야 한다. 이미 가족, 연인, 친구 등 사랑하는 사람들과 오붓하고 가족적인 분위기 속에서 감상할 수 있다는 입소문을 타 예약마감이 임박한 상태이다.
김지훈기자 kjh@seoul.co.kr
2010-10-08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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