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플러스] 구청 직원들, 수재의연금 전달
수정 2010-10-14 00:30
입력 2010-10-14 00:00
13일 구청 직원들이 883만 5000원의 수재의연금을 모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직원 1124명 중 1102명이 참가했다. 이와 함께 구는 호우 피해를 입은 환경개선부담금 납부 대상자를 대상으로 납부기한 연장도 실시한다. 당초 지난달 30일이 마감이었던 2분기 환경개선부담금 납부는 11월 30일까지 연장한다. 총무과 860-2313.
2010-10-14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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