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 23일 ‘대사증후군 예방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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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0-10-22 00:00
입력 2010-10-22 00:00
성북구는 2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지하철 길음역 3번 출구 부근의 길음주민휴식공간에서 ‘대사증후군 예방관리 이벤트’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시민을 대상으로 혈압, 혈당, 중성지방, 콜레스테롤, 체성분 등 대사증후군 조기 발견을 위한 검사를 실시한 뒤 결과를 바탕으로 1대1 맞춤형 건강관리상담을 한다.

구는 대사증후군 측정에 필요한 다섯 가지 지표인 복부비만, 당뇨, 콜레스테롤, 고혈압, 중성지방 관리의 필요성을 알리고자 ‘5펀치’ ‘5다트’ 등 이벤트도 연다.

구 관계자는 “대사증후군은 흡연, 음주, 운동부족, 스트레스, 우울증 등으로 인해 고혈압, 당뇨병, 심장병 등을 유발하는데 평소 생활습관 개선으로 예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문소영기자 symun@seoul.co.kr
2010-10-22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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