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플러스] 탈북 청소년과 부안 자원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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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0-10-29 00:28
입력 2010-10-29 00:00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

30일부터 31일까지 탈북 청소년과 함께 전북 부안 변산반도 일대로 자원봉사를 떠난다. 이번 행사에서는 당산동에 있는 탈북 청소년 교육공동체인 ‘셋넷학교’의 학생 15명과 자원봉사센터 직원 등 20명이 참여해 노인요양시설 일손돕기, 북한 동요 합창, 마임 공연 등을 펼친다. 복지정책과 2670-3942.
2010-10-29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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