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31일 인사동 전통음식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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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0-10-29 15:12
입력 2010-10-29 00:00
 서울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31일 정오부터 오후 5시까지 인사동 거리와 남인사마당 야외무대에서 ‘제12회 인사동 전통음식문화축제’를 연다고 29일 밝혔다.

 남인사마당에서 식전 행사로 전통 타악공연을 하고 개막식 이후 본행사에서는 막걸리 소달구지 퍼레이드,어우동 퍼포먼스 퍼레이드,농악 사물놀이,퓨전 댄스,어린이 난타 등이 선보인다.

 시민이 참여하는 막걸리 빨리 마시기 대회,새참상 머리에 이고 나르기 대회 등도 준비된다.

 축제에는 인사동 음식점 20곳이 대표로 참여해 버섯 고기찜 등 전통 음식을 소개하고 핑거푸드 시식코너,전국 유명 막걸리 전시·시음 코너,막걸리 칵테일 제조 시음 행사 등도 마련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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