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플러스] 오페라 ‘라보엠’ 초청 공연
수정 2010-11-03 01:24
입력 2010-11-03 00:00
오는 20일 오후 2시와 6시 삼각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오페라 ‘라보엠’을 초청 공연한다. 앙리 뮈르제의 소설 ‘보헤미안의 생활’을 원작으로 한 이번 공연은 프랑스 파리 변두리 다락방에 사는 보헤미안 성향의 젊은이 4 명이 보여주는 방랑생활과 우정, 애절한 사랑을 담고 있다. 공연시간은 90분으로 초·중·고교 학생은 10%, 장애인은 50%까지 할인해 준다. 문화운영기획팀 901-6233.
2010-11-03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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