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원 3개월만에 광화문 현판 균열
수정 2010-11-04 00:26
입력 2010-11-04 00:00
최문순의원 자료 공개
이에 대해 문화재청 관계자는 “현판 재료인 육송의 특성상 급격한 기온 변화와 건조에 따른 수축과 팽창 현상으로 균열이 발생한 것이며 외부 충격이나 지붕의 하중에 의한 균열은 아니다.”면서 “톱밥과 아교를 섞은 재료로 틈새 메우기를 한 후 단청을 칠하는 보수 작업을 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이순녀기자 coral@seoul.co.kr
2010-11-04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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