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문TV와 함께하는 구정 인터뷰] 최창식 중구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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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2-02-07 00:00
입력 2012-02-07 00:00

“올 일자리 9400개 명문 중·고교 3곳 새 명소 15곳 만들것”

“일자리 창출과 명소 만들기, 교육경쟁력 강화에 역량을 모으겠습니다.”

최창식 중구청장은 6일 “취임 초기인 지난해 구정 전반에 대한 기반을 닦았다면, 올 한 해엔 이를 바탕으로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해 살고 싶은 중구, 명품 중구로 가꾸겠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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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창식 중구청장
최창식 중구청장


→재선거로 취임해 10개월이다. 각오가 남다를 텐데.

-서민경제가 어렵다. 올해 160억원을 투입해일자리 9400개를 만들겠다. 지역 기업과 인력을 채용할 때 주민들을 일정 비율 채용하도록 협약을 체결하겠다. 관급 공사에는 저소득 주민 30%를 채용하도록 하는 조례도 만들었다. 사회적기업도 중점적으로 발굴하겠다.

2012-02-07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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