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차수판 5400곳 설치…저지대 영세점포 침수 방지
수정 2012-02-17 00:26
입력 2012-02-17 00:00
지원액은 점포 1곳당 100만원, 건물 1동마다 최대 500만원 선이다. 피해 이력이 있는 사업장부터 우선 지원한다.
지난 2년간 소상공인 침수피해 현황을 보면 2010년에는 5397개 사업장이 침수돼 167억원의 피해를 입었다. 지난해에는 5697개 사업장이 370억원 상당의 피해를 보는 등 침수피해 건수와 피해액이 증가하는 추세다.
강병철기자 bckang@seoul.co.kr
2012-02-17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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