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교사들 학생 상담전화 ADHD같은 행동문제 最多
수정 2012-03-17 00:00
입력 2012-03-17 00:00
스쿨라인은 학교 안에서 생길 수 있는 학생 정신건강 문제를 분석해 교사의 학생 정신건강 문제 관리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시가 지난해부터 운영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김창보 시 보건정책관은 “학생들의 정신 건강을 회복하기 위해 관련 지식이나 자문이 필요한 일선 교사들은 스쿨라인 전화를 적극 이용하길 바란다.”면서 “분석 결과에서 아이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에 다양한 사회적 문제가 포함된 것으로 나타난 만큼 학교에서 다각도의 문제 해결 노력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정현용기자 junghy77@seoul.co.kr
2012-03-17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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