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구 “한일월드컵 이전 사진 기증받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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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2-04-10 00:00
입력 2012-04-10 00:00
서울 마포구는 2002년 한·일 월드컵 10주년을 맞아 마포구의 변화상을 담은 사진 자료를 오는 27일까지 기증받는다고 9일 밝혔다.

기증받을 자료는 마포의 명소, 주민 생활상, 2002년 이전 마포의 역사와 발전, 풍경, 월드컵 경기 관련 모습 등을 담은 사진이다. 누구나 기증을 할 수 있으며 우수 사진 30점을 선정해 상품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선정된 사진의 사용권은 마포구에 귀속되며 구는 사진을 선별해 새달 말쯤 ‘마포의 발자취’ 사진전에서 전시할 계획이다.

접수는 홈페이지(www.mapo.go.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공보관광과로 보내거나 이메일(pr-mapo@daum.net)로 보내면 된다.

강병철기자 bckang@seoul.co.kr

2012-04-10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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