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 청소년 축제 14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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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2-07-11 00:00
입력 2012-07-11 00:00
양천구는 오는 14일 목동 행복한세상 백화점 앞에 있는 축제의 거리에서 청소년들이 끼를 발산할 수 있는 ‘청소년 문화존 축제 얍’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올 들어 4번째 열리는 이번 축제는 ‘방학’이라는 주제로 학업에 지친 청소년들이 여름방학 동안 스트레스를 풀고 일상의 여유를 즐길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1부 체험마당에서는 종이로 모형 비행기 만들기와 친환경 모기 퇴치 스프레이 만들기, 가야금관 만들기 등 체험 행사가 펼쳐진다. 2부 공연마당에서는 지역 내 청소년 가야금 동아리의 멋스러운 공연과 함께 양동중학교 밴드동아리 ‘스윗세션’ 등이 자리를 장식한다.

조현석기자 hyun68@seoul.co.kr

2012-07-11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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