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절약은 학생 때부터”
수정 2012-07-13 00:00
입력 2012-07-13 00:00
양천, 중고생 ‘녹색생활 교실’
녹색생활 실천교실은 ‘원전 하나 줄이기’ 정책을 알리는 한편 지구 온난화에 따른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일깨우고, 에너지절약을 통한 온실가스 감축을 유도하는 프로그램이다.
전문 강사를 초빙해 지구 온난화의 원인과 환경에 미치는 영향, 기후변화에 대한 대응요령, 온실가스 감축의 중요성, 에너지절약과 녹색생활 실천요령 등의 내용을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쉽게 설명해 준다. 강의를 마친 뒤에는 폐기물 및 에너지 정책, 기획전시실, 체험관 등을 둘러보는 견학코스도 준비돼 있다.
자세한 내용은 맑은환경과(2620-4369) 또는 자원봉사센터(2644-4750)로 문의하면 된다.
조현석기자 hyun68@seoul.co.kr
2012-07-13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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