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 일자리 준비했습니다
수정 2012-08-16 00:00
입력 2012-08-16 00:00
관악, 취업박람회 22일 개최
현장에는 총 35개 부스가 설치된다. 여기에는 각 기업 부스뿐 아니라 구직자들의 경쟁력 강화를 돕는 부스도 설치된다. 각 기업 채용관은 업체와 구직자 간 사전 매칭 방식을 통해 일대일 면접 및 현장 채용을 진행한다. 사회적 일자리관은 사회적 기업관, 여성관, 장애인관, 노인관, 자활관 등으로 구성돼 취업 취약 계층에 취업 기회를 제공한다. 컨설팅관에서는 취업상담사에게 이력서·소개서 작성법, 면접 클리닉 등을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구는 21일까지 박람회 참여 업체 정보를 구청 홈페이지(www.gwanak.go.kr)에 공개한다.
강병철기자 bckang@seoul.co.kr
2012-08-16 14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