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공동체 활성화’ 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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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2-08-31 00:06
입력 2012-08-31 00:00

성북, 동장·통장 등 대상

성북구 내 전체 20개동의 동장과 180명의 통장 등 최일선 행정 담당자들이 30일 한자리에 모여 ‘마을공동체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토론회를 가졌다. 주민이 동네의 주인이 되는 성북을 만들자는 취지에서다.

토론회는 10명씩 20모둠으로 나눠 ‘지역 리더로서 통장의 사회적 역할과 책임’이라는 의제 아래 ▲우리 동네 환경개선 방안 ▲주민과 소통 잘하는 법 ▲쓰레기 무단투기 방지 대책 ▲소외계층을 위해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 ▲주민들이 동참할 수 있는 에너지 절약 대책 ▲각종 행사나 캠페인 참여 시 문제점 및 개선 방안 등 실생활과 관련된 구체적인 주제별로 진행됐다.



강국진기자 betulo@seoul.co.kr

2012-08-31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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