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의 밤’ 흔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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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2-09-05 00:00
입력 2012-09-05 00:00

중구, 8일 댄스파티… VJ영상쇼 등 개최

서울 관광·쇼핑의 명소인 명동에서 한달에 한 번씩 흥겨운 댄스파티가 열린다. 서울 중구는 오는 8일 오후 10시부터 9일 오전 5시까지 명동 우리은행 앞에서 ‘명동 댄스 나이트(Dance Night)’ 행사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명동관광특구협의회와 ㈜상상공장이 주관하는 이날 행사는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하는 야외 댄스파티로 진행된다.

최창식 구청장은 이날 시청 서소문별관 브리핑룸에서 “명동은 국내외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곳이지만 밤 10시 이후에는 공동화 현상으로 사람을 찾아보기 쉽지 않아 사람이 넘치는 거리로 만들고자 정기적인 축제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축제의 기반을 다지기 위해 다음 달 축제까지는 구에서 예산을 지원하지만 3회 축제부터는 지역 상인들이 주최하는 자생적인 축제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축제는 댄스 나이트라는 말에 걸맞게 어두운 밤을 신나게 지새울 수 있도록 유명 DJ 7명이 잇따라 나와 흥겨운 댄스파티 무대를 이끌 예정이다. 또 VJ의 화려한 영상쇼도 곁들여져 주말밤 명동을 신명나게 만들어 준다.



조현석기자 hyun68@seoul.co.kr

2012-09-05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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