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어느 멋진 날의 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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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2-10-19 00:30
입력 2012-10-19 00:00

중랑구 20일 6시 용마폭포공원

서울 중랑구는 ‘시월의 어느 멋진 날에’를 주제로 한 클래식 공연을 20일 오후 6~8시 면목동 소재 용마폭포공원 야외무대에서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우리은행이 후원한다.

코미디언 이용식(60)씨가 사회를 맡는다. 파주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상임지휘자인 이용근씨 지휘 아래 코리안팝스오케스트라가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과 ‘아도로’, ‘베사메무초’ 등 가을밤의 정취에 어울리는 서정적인 곡들을 들려준다. 이어 떠오르는 차세대 디바 소프라노 이은희씨가 뮤지컬 곡을 열창한다. 아울러 요즘 대세로 자리 잡은 싸이의 ‘강남스타일’을 코리안팝스오케스트라만의 스타일로 연주하는 시간도 마련한다.



송한수기자 onekor@seoul.co.kr

2012-10-19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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