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企에 14억 지원… 중랑구 새달 9일까지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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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2-10-23 00:00
입력 2012-10-23 00:00
서울 중랑구가 중소기업 육성자금 3억 7000만원과 영세 소상공인 특별자금 10억원을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중소기업 육성자금 신청기간은 다음 달 9일까지다. 융자신청서, 사업자등록증 사본, 최근 결산재무제표, 최근 3년 동안의 부가가치세 신고서를 첨부해 제출하면 된다. 융자대상으로 선정된 업체는 연 3%의 대출이자로 2년 거치 3년 균등분할 상환하면 된다.

융자대상은 중랑구에 사업자등록을 한 뒤 3개월 이상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제조업, 지식서비스 산업, 광업, 건설업, 운수업(개인사업자 제외) 등이다.

영세 소상공인 특별자금 신청기간은 22일부터 자금소진 때까지다. 융자신청서, 사업자등록증 사본, 개인정보 이용 동의서, 사업장 임대차계약서, 주민등록등본을 첨부해 제출하면 된다.

문의는 구 지역경제과(2094-1273) 또는 서울신용보증재단 중랑지점(490-4211)으로 하면 된다.



송한수기자 onekor@seoul.co.kr

2012-10-23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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