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보며 치유를
수정 2012-11-07 00:20
입력 2012-11-07 00:00
인사미술제 7일부터
이번 전시회는 ‘힐링 인사’를 테마로 마음의 여유를 주는 그림 전시를 통해 인사동 미술계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으로 구는 기대하고 있다. 31개 화랑에서 여는 섭외 작가 개인전인 ‘본 전시회’와 작가 공모전을 통해 선발한 예비작가의 ‘특별 전시회’로 나눠 개최한다. 특별 전시회는 전시관 아라아트 지하1층부터 지하 4층에서 감상할 수 있다. 본 전시회는 세계적인 비디오아티스트 백남준을 비롯해 허건, 임직순 등 작고 작가부터 이우환, 한만영, 송은영 등 원로·중견 작가까지 쟁쟁한 현대미술가들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정현용기자 junghy77@seoul.co.kr
2012-11-07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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