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영 방학동에 ‘풀’처럼 눕다
수정 2012-11-14 00:34
입력 2012-11-14 00:00
내년까지 문학관·기념 거리 조성
한국 현대문학의 거장 김수영 시인을 기리는 문학관과 기념 거리가 서울 도봉구에 마련된다.
이동진 구청장은 “시인 김수영은 도봉구를 대표하는 역사적 인물 중 한 분”이라면서 “김수영 문학관과 거리가 조성되면 부족한 지역 문화 인프라 확충과 함께 지역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시했다.
강국진기자 betulo@seoul.co.kr
2012-11-14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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