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폭력 WHO와 손잡고 예방
수정 2012-11-23 00:26
입력 2012-11-23 00:00
강동, 1만弗 등 지원 받기로…정신건강 환경조성 사업 추진
구는 이해식 구청장 취임 이후 ‘최고 교육 자치구’를 만들기 위한 각종 교육 지원 정책을 펼쳤다. 또래 건강 리더를 양성하는 ‘어린이 건강클럽’, 인성교육과 상담 기능을 강화해 학교 폭력을 줄이는 ‘좋은 중학교 만들기’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
세계보건기구의 지원을 받아 새해부터 진행될 학교 폭력 예방 사업은 정신건강에 이로운 환경 조성, 신체 활동·의사소통 능력 및 대인 관계 기술 함양을 위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강병철기자 bckang@seoul.co.kr
2012-11-23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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