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 다중시설 실내공기질 우수
수정 2012-12-13 00:42
입력 2012-12-13 00:00
실내 오염도는 환기 빈도, 청소실시 여부 등 운영관리 측면에 의해 좌우되는데 실내공기질 측정을 처음 실시한 지난해에는 27.2%의 시설이 오염도 기준을 초과했지만 올해는 196곳 가운데 17곳(8.7%)만 기준을 초과한 것으로 분석됐다. 구는 지난해부터 다중이용시설 실내공기질 측정을 시작해 친환경 건축자재 사용을 권고하고 환기시간 및 공조시설 가동시간 확대 등을 추진해왔다.
정현용기자 junghy77@seoul.co.kr
2012-12-13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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