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21일 취업박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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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3-02-14 00:00
입력 2013-02-14 00:00
서울 양천구는 올 들어 첫 소규모 취업박람회를 오는 21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양천해누리타운 일자리플러스센터에서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2011년부터 시작한 소규모 취업박람회는 자주 개최되지 못하는 종합박람회의 한계를 극복하고, 인력채용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과 취업을 기다리는 지역 구직자들을 효율적으로 연결하기 위해 직종과 대상자를 특정해 정기적으로 개최하는 주민밀착형 일자리 창출 사업이다.

올해는 2월을 시작으로 3, 4, 6, 7, 11, 12월의 세 번째 목요일에 총 7회가 개최된다. 설과 추석 명절이 있는 1, 9월과 종합 취업박람회가 개최되는 5, 10월에는 열리지 않는다.오는 21일 열리는 ‘2월 소규모 취업박람회’에는 3개 업체, 4개 분야에서 20여명을 현장에서 직접 채용할 계획이다.

조현석 기자 hyun68@seoul.co.kr

2013-02-14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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