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 마을기업 돕기 ‘팍팍’
수정 2013-03-21 00:00
입력 2013-03-21 00:00
2곳에 임대보증금 2억 지원
이번에 선정된 기업은 (유)함께 웃는 가게, 서울북부실업자 사업단 등 이다.
(유)함께 웃는 가게는 2011년 마을기업으로 선정된 후 발달장애인이 참여하는 친환경 재활용 가게를 운영하여 발달장애아의 취업 및 직업훈련 사업을 하는 기업이다. 서울북부실업자사업단 강북지부는 가사도우미 교육·파견을 위한 중장년 여성일자리 공동체를 운영해 온 기업으로 취업취약계층 여성 일자리창출을 돕는 우렁각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원조건은 5년이내 상환, 6개월 이내 협동조합으로 전환해야 된다. 지원기간은 최초 임대차계약일로부터 최장 5년으로 하고, 1년 단위로 평가해 지원연장을 결정하게 된다.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2013-03-21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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